PonTan의 생태
하루는 천천히 점심부터 시작된다
PonTan의 하루는 조금 늦게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경제 프로그램이나 시장 뉴스를 확인한다.
그날의 주요 통화쌍과 경제지표를 보면서 대략적인 시세 전망을 노트에 정리합니다.
아침의 분주함과는 조금 다른, 점심부터 시작되는 루틴도 PonTan다운 속도감이다.
유럽 시간의 파도를 노려라!
PonTan은 기본적으로 유럽 시간을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다.
런던 세력이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간대의 가격 움직임을 중심으로 시세 흐름을 관찰하며 진입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뉴욕 시장에 대해서는 움직임이 있을 때만 가볍게 참가하는 정도다.
'하지 않는 시간을 정한다'는 것도 내 규칙 중 하나다.
관찰과 타이밍 파악
PonTan은 기본적으로 차트를 계속 쳐다보는 타입이 아니다.
시세의 파도 크기와 기세를 측정하고 자체 제작한 툴로 알림을 설정한다.
소리가 울리면 차트를 확인하고 그 순간의 흐름을 탈지 여부를 판단한다.
중요한 것은 붙어서 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쓸데없는 진입을 피하고, 목표한 움직임에만 반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도 무역의 일부
오늘의 전망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이제부터는 프로그래밍 모드에 돌입한다.
블로그에 공개하고 싶은 툴을 만들거나, 자체 제작한 툴의 기능을 개선하는 등 차트 옆에서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PonTan의 일상이다.
시세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그런 고민도 모두 트레이딩의 일부입니다.
집중하고 싶을 때는 좋아하는 에너지 드링크를 한 손에 들고 조용히 코드와 마주하고 있다.
시장과 생활의 적당한 거리감
유럽 시장이 한풀 꺾일 즈음, 폰탄은 컴퓨터 앞을 떠난다.
뉴욕 타임즈에 들어가기 전, 강아지 산책을 하며 기분 전환을 해보자.
시세와 마주하기 위해서는 집중력뿐만 아니라 '적당한 휴식'도 중요하다.
그런 균형을 의식하면서 무역과 생활을 느슨하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리셋에서 감히 리셋까지
뉴욕 시장에서는 시장의 '얼굴마담'이 수시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PonTan은 이 시점에 한 번쯤은 머릿속에 담아두었던 시세 전망을 재설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뉴욕은 흐름에 탄력이 붙기 쉽고, 방향성이 뚜렷하게 잡히기 쉬운 시장이다.
런던 세력의 흐름을 꺾을 수 있는 움직임이 있다면, 거기에 기회가 있다고 본다.
밤에는 목욕탕에서 생각 모드
뉴욕 시간은 PonTan이 적극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목욕을 하면서 다음 날 만들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물론, 시세는 완전히 벗어나지 않고, 경고만 확실하게 설정해 놓았다.
기회가 오면 거기만 들어가면 된다. 그런 '느슨한 스타일'로 뉴욕 타임즈와 교제하고 있다.
일지라는 이름의 자기 관찰
그날 느낀 점, 잘된 점, 잘 안 된 점, 잘된 점, 안 된 점.
PonTan은 매일 밤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루를 되돌아보며 '거래일지'로 기록을 남긴다.
성장의 힌트는 '내 안'에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런 습관을 중요하게 여긴다.
SNS에서도 생태 관찰 가능
거래 중 느낀 점이나 그때 느낀 점 등을 기발한 생각으로 SNS에 올리기도 합니다.
PonTan의 생태는 일기장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한 구석에서도 느슨하게 관찰할 수 있다.
현실적인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PonTan의 거래 스타일 정리
낮부터 시작되는 내 페이스대로의 리듬
유럽 시간을 주축으로, 뉴욕은 '기다림'으로 대응
경고 중심의 진입 판단
도구와 일지를 통한 시각화 및 회고 철저하게 하기
무리하지 않고, 하지만 할 때는 한다. 그런 거래 스타일입니다.
FX일지